휴면 계좌라는 은행 계좌 중에서 일정 기간 이상 거래가 없는 계좌를 이야기 합니다. 잔액이 남아 있어도 일정 기간 거래가 없다면 휴면 계좌로 지정이 되며, 휴면 계좌로 되면 입·출금이 제한이 되며 인터넷 뱅킹도 불가능해 집니다. 일정 기간은 통장 잔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만원 미만은 1년 이상 만원에서 오만 원은 2년 이상 5만원 이상이나 10만원 미만이면 3년 이상 거래가 없을 때 휴면 계좌로 지정이 되어 버립니다. 또한 은행에서는 환급 의무를 지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서 모르고 있을 수 있는 돈이 상당이 많이 있다고 합니다. 휴면 계좌로 지정되기 쉬운 사례를 알아 보자면 군대에서 자대 배치 받으면 부대에서 급여를 지급하기 위해서 일괄 적으로 통장을 만들어 주는데 새로운 은행과 거래가 생성 되는 경우가 많아서 군대 전역을 하고 군대 급여가 더 이상 들어 오지 않는 상황에서 잔액을 확인 하지 않고 휴면 계좌로 되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 번째 사례는 요즘 집을 구매 하려고 담보 대출을 많이 받으시는데 대출 받을 때도 동일하게 새 건물을 입주하는 경우에는 건물주가 담보 주거래 은행을 지정해 놓은 경우가 많아서 기존에 사용하던 통장과 다르게 대출 금리를 내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만들어야 하는 통장이 생기게 되곤 합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통장은 계속 대출이자를 자동 이체로 내야 하기 때문에 연체가 안되게 하려고 이자 보다 많은 금액을 입금해 놓아야 합니다. 그러다가 대출금을 모두 갚았을 때 통장에 잔여 금을 생각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만약 어느 은행인지도 모르겠고 얼마가 있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이런 상황에서 도움 받을 수 있는 곳이 '잠자는 내돈 찾기'가 가능한 파인이라는 금융소비자 정보 포털에 접속하시면 휴면 계좌가 얼마나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단, 해당 홈페이지를 접속하시려면 익스플로러로 접속하시고 보안 프로그램을 모두 설치하셔야 접속이 가능하오니 꼭 설치를 완료를 해야 합니다.
설치를 완료한 이후에 접속하게 되면 휴면 계좌를 찾기 위해 성명과 주민등록번호를 치고 공인인증서가 필요합니다. 해당 정보와 공인인증서로 인증을 하면 이렇게 보험과 우체국 은행에 휴면 계좌가 있는지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알게 된 휴면 계좌는 각 은행에 방문하셔서 계좌를 해지 하시고 잔액을 환급 받으시면 됩니다.
혹시 이곳에서 휴면 계좌를 찾지 못하셨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계좌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 보고 싶다면 '내계좌 한눈에' 홈페이지에서 검색도 가능하다는 사실을 기억하시면 좋습니다. 단, 서비스 이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 까지만 가능 하니 계좌 확인해 보시려면 이용 시간을 참고하셔야 합니다.
계좌 뿐만 아니라 보험, 대출, 카드 발급 정보까지 한번에 보실 수 있으니 꼭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만약 휴면 계좌를 발견했을 때 휴면 계좌는 2가지를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잔액을 찾아 계좌를 해지 하는 방법이 정말 쉬운 방법이며 만약 되살리고 싶을 때는 은행 직원이 해지 하시고 새로 만드시는 게 더 편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꼭 그 계좌를 써야 한다면 되살리는 방법은
필수 2번 3번 중 선택 1로 해주셔야만 휴면 계좌를 되살릴 수 있습니다.
1. 재직 증명서를 제출
2. 은행 자동 이체 3건 이상을 만들어 놓기.
3. 급여 이체가 가능
은행마다 조건은 달라 질 수 있으며, 생각지도 모르게 잔금이 없어서 인터넷 뱅킹으로 입금을 하려고 하는데 계좌번호로 입금을 하려고 해도 입금이 안되어서 확인해 보니 잔액이 얼마 없는 상황에서 1년 동안 이체 내역이 없어서 휴면 계좌가 되어 버린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시길 바랍니다.